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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에 온정 손길 [2008-12-18]
  • 등록일  :  2011.06.23 조회수  :  3,528 첨부파일  : 
  •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에 온정 손길


    2008-12-18 / 충청투데이


    NewsAD 검찰이 범죄 피해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전지검(검사장 조근호)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손종현)는 18일 범죄피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6명에게 1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검찰은 올 한해 모두 48건, 1억 20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수여하게 됐다.
    지원내역은 강도 상해 피해자 2명에게 500만 원, 살인미수 및 상해피해자 4명에게 900만 원, 그리고 서울 논현동 고시원 살인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 지원으로 100만 원이다.
    검찰 관계자는 "갑자스런 범죄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피해자들에게 일부나마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